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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계산기 BMI 계산법

린다하이 발행일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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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주제는 비만도 계산기 입니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자 만병의 근원 비만. 오늘날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살찐 사람일수록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못된 정보 탓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는데요. 인터넷상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맹신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단기간에 무리하게 굶거나 운동하면 살이 빠질 거라는 착각에 빠져 무작정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다가 영양실조 또는 탈수 증세로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단식 후 요요현상으로 인해 이전보다 몸무게가 더 늘어나는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만이 정답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는데요. 물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없이 약물로만 해결하려는 태도는 지양해야 합니다.



다만 무턱대고 남들이 좋다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중도 포기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비만 환자라면 체중 감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과도한 운동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식이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셋째, 단기간에 살을 빼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넷째, 요요현상을 방지하려면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다섯째, 목표 체중에 도달했더라도 방심해선 안 된다. 
여섯째,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일곱째,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덟째,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질병일수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

 


BMI 지수는 비만 판정 기준이자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데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 사이면 정상, 23~25 사이면 과체중, 25~30 사이면 경도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됩니다.

참고로 체질량지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몸무게/키2) X 키2 = kg/m2 따라서 만약 160cm에 50kg인 사람의 BMI 지수를 구하려면 먼저 1.6x1.6=2.56이므로 반올림하여 2.57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위 공식에 대입하면 되는데 이렇게 나온 값이 22.9라면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근육형 비만이거나 운동선수 또는 임산부 및 수유부의 경우엔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살 빼기에 돌입했는데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운동 부족 탓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힘이 드는데요. 먹는 양도 줄이고 식단 조절도 해봤지만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2023년 여름 비키니는커녕 반팔 티셔츠조차 못 입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고민 끝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 상태를 점검해보기로 했는데요.



우선 포털 사이트에 '비만도 계산기'를 검색했더니 간단한 정보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정상 범위에 속해 안심이 되었지만요.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관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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