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빅뱅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화제가 된 가수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입니다. 그런 그가 YG와의 계약을 종료하며, 빅뱅 멤버 전원이 Y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빅뱅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YG의 전속계약 만료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등 숱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솔로로도 직접 작사·작곡한 ‘하트브레이커’ (Heartbreaker), ‘쿠데타’, ‘크레용’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적·대중적 성공을 거뒀습니다. 지드래곤은 올해 3월 31일 기준 YG 사업보고서에 소속 가수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며, 이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YG는 6일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빅뱅의 미래는?
지드래곤에 앞서 빅뱅 멤버 탑, 대성, 태양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탑은 지난 2019년 군복무를 마치고 YG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대성과 태양은 올해 3월 군복무를 마치고 각각 CJ ENM와 HYBE와 계약했습니다. 이로써 빅뱅 멤버 전원이 Y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빅뱅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이에 대해 YG는 "빅뱅은 YG의 자랑이자 영원한 가족"이라며 "빅뱅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빅뱅 멤버들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뱅은 영원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달랬습니다.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태양은 HYBE의 라벨인 P NATION과 계약하면서 싸이와 함께 활동할 예정입니다. 대성은 CJ ENM의 라벨인 스튜디오 블루와 계약하면서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며, 탑은 아직 새로운 소속사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빅뱅을 탈퇴하고 YG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결론
지드래곤과 YG의 전속계약 만료는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빅뱅과 YG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지원을 다짐하며, 빅뱅의 팀 활동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그들의 음악과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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